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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TF 구성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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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청원군 오창ㆍ오송지역을 활성화하고자 도와 청원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능지구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TF에는 이들 기관 외에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창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참여한다.

   활성화 추진팀, 정책개발팀, 산업화지원팀, 기반구축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TF는 인력양성, 산ㆍ학ㆍ연 교류협력 등 지능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과학벨트 연구단 유치 활동, 기능지구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하게 된다.

   TF는 다음달부터 매월 한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과제를 발굴하고 활동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청원군 오창ㆍ오송 등을 거점지구의 연구 성과물을 사업화하는 기능지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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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