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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지난해 영상물 촬영 경제효과 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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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천시 청풍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영상위원회와 수행한 영상물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평가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청풍영상위원회의 작년 로케이션 지원사업은 직접지출 효과 5억1천만원,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경제적 파급 효과 8억6천400만원이었다.
또 부가가치 4억6천500만원, 광고매체 대체 효과 37억3천만원 등 총 55억7천만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3만7천723명의 관광 유발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청풍영상위원회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구성된 다른 영상위원회와 달리 우리 영상위원회는 인구 14만명의 기초자치단체를 기반으로 하고 작년 영상물 촬영 유치에 투자한 비용이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에 비춰 성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보고서에 반영된 청풍영상위원회의 지난해 영상물 촬영은 영화 4편, 드라마 13편 등 총 19편이고 올 현재 44편의 로케이션과 TV드라마 SBS '무사 백동수',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등 13편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경제적 효과는 지난해의 두 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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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6)
작성일
2011.07.27
조회수
514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제천지역에서 촬영된 영상물 로케이션 지원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55억7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제천시 청풍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영상위원회와 수행한 영상물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평가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청풍영상위원회의 작년 로케이션 지원사업은 직접지출 효과 5억1천만원,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경제적 파급 효과 8억6천400만원이었다.
또 부가가치 4억6천500만원, 광고매체 대체 효과 37억3천만원 등 총 55억7천만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3만7천723명의 관광 유발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청풍영상위원회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구성된 다른 영상위원회와 달리 우리 영상위원회는 인구 14만명의 기초자치단체를 기반으로 하고 작년 영상물 촬영 유치에 투자한 비용이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에 비춰 성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보고서에 반영된 청풍영상위원회의 지난해 영상물 촬영은 영화 4편, 드라마 13편 등 총 19편이고 올 현재 44편의 로케이션과 TV드라마 SBS '무사 백동수',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등 13편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경제적 효과는 지난해의 두 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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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