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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영동 포도축제 26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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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포도산지인 충북 영동군 일원서 26-28일 '2011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8일 군에 따르면 영동포도축제는 충북 남부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널리 알리고자 2004년부터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명품 포도를 선보이기 위해 출하 성수기에 맞춰 단독개최 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라는 주제로 군은 ▲포도 먹고 와인 만들어 가기 가족체험 프로그램 ▲새콤달콤 포도 주스 더 주세요 ▲우리 가족 다함께 신나는 포도 따기 체험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서울ㆍ부산ㆍ광주역-영동역에 '와인트레인(Wine-train)' 등 테마열차(5회)가 운행되고 전국 여행사 버스투어도 운영된다.
군은 또 농ㆍ특산물 판매장에 전문배달원을 배치하고 주차장, 영동역 광장 등에 물품 보관소와 출장 택배영업소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포도축제는 포도 출하 성수기에 열려 품질 좋은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첫 단독 개최인 만큼 행사준비를 잘해 관광객들에게 영동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4천 농가가 2천225㏊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 전국 12.6%를 점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08)
작성일
2011.08.16
조회수
553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영동 포도축제 26일
'팡파르'
전국 최대 포도산지인 충북 영동군
일원서 26-28일 '2011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모습. 2011.8.8 <<영동군 제공>> |
전국 최대 포도산지인 충북 영동군 일원서 26-28일 '2011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8일 군에 따르면 영동포도축제는 충북 남부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널리 알리고자 2004년부터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명품 포도를 선보이기 위해 출하 성수기에 맞춰 단독개최 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라는 주제로 군은 ▲포도 먹고 와인 만들어 가기 가족체험 프로그램 ▲새콤달콤 포도 주스 더 주세요 ▲우리 가족 다함께 신나는 포도 따기 체험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서울ㆍ부산ㆍ광주역-영동역에 '와인트레인(Wine-train)' 등 테마열차(5회)가 운행되고 전국 여행사 버스투어도 운영된다.
군은 또 농ㆍ특산물 판매장에 전문배달원을 배치하고 주차장, 영동역 광장 등에 물품 보관소와 출장 택배영업소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포도축제는 포도 출하 성수기에 열려 품질 좋은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첫 단독 개최인 만큼 행사준비를 잘해 관광객들에게 영동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4천 농가가 2천225㏊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 전국 12.6%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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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