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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 메카로 뜨는 충주‥부품연구원 센터 개소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468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를 중심으로 중부 내륙권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첨단 기술을 지원할 자동차부품연구원 충주센터가 내달 문을 연다.

   29일 한나라당 윤진식 의원(충북 충주) 사무실에 따르면 부품연구원 충주센터가 내달 12일 충주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지식경제부 산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은 현재 대구ㆍ경북과 광주ㆍ전남권에 각각 지역 연구센터를 두고 있으며 충주센터는 세번째가 된다.

   이 연구원과 충주대는 지난 9월 지역 연구센터 설립, 자동차 유망기술 공동 기획, 자동차 및 부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충주대와 한국철도대가 내년 3월 한국교통대학으로 통합될 예정이어서 충주센터와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차산업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주력산업이어서 많은 자치단체들이 부품연구원 지역센터를 유치하려고 경쟁을 벌였다"면서 "충주센터 개소에 이어 한국교통대학까지 출범하면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트화와 관련 연구개발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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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