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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의료단지 투자협약 5곳 들어 58곳으로
작성일
2011.12.28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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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GS메디칼, ㈜메가메디칼, ㈜씨유메디칼시스템, ㈜경원메디칼, ㈜큐라켐 5개사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오송의료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송의료단지에 투자를 약속한 국내외 기업, 정부 출연기관, 병원, 대학은 모두 58곳이 됐다.

   GS메디칼, 메가메디칼, 씨유메디칼시스템, 경원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조ㆍ판매ㆍ연구개발 업체이고, 큐라켐은 신약 동물임상시험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분양가(㎥당 51만7천원)의 25%를 지원하고, 입주 후 10년간 지방세 전액 면제, 그후 3년간 50%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2013년 6월 완공될 오송의료단지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임상시험 신약생산센터, 실험동물센터 등이 들어선다.

   정부는 2009년 8월 청원군 오송(113만1천㎡)과 대구를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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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