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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 4월 하순 충주서
작성일
2012.01.30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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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조정 예선대회가 4월 26~29일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27일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에 따르면 이번 예선대회에는 20개국, 1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국가별로는 이란 15명, 인도 13명, 일본ㆍ인도네시아ㆍ카자흐스탄 각 12명, 태국ㆍ필리핀 각 9명, 쿠웨이트ㆍ대만ㆍ한국ㆍ이라크ㆍ싱가포르ㆍ베트남ㆍ스리랑카 각 6명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출전권은 남자 싱글스컬(1~6등 6명), 경량급 더블스컬(1~3등 3팀), 여자 싱글스컬(1~5등 5명), 경량급 더블스컬(1~3등, 3팀)으로 모두 4개 종목에 17장이다.

   런던올림픽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린다.

   조직위의 강호동 사무총장은 "10여개군에서 아직 출전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면서 "4월10일까지 유치 활동을 벌여 더 많은 나라가 출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0개국 선수와 임원 2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8월25〜9월1일 8일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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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