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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광혜원제2농공단지, 내년 6월 착공 전망
작성일
2012.03.27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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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천 `광혜원 제2농공단지'가 내년 상반기 중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은 지난날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 4개 부처 심사에서 이 단지가 내년도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국비 외에 도비 5억원, 군비 20억원, 민자 335억원(총 390억원)으로 내년 6월 착공, 광혜원면 죽현리와 회죽리 일대 37만㎡에 2015년 말까지 바이오특화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천군에는 현재 충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7개 농공단지(총면적 95만5천㎡)가 있다. 이들 단지는 100% 분양돼 93%의 공장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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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