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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5유기농엑스포 `지원체제' 가동
작성일
2012.04.04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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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2015년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먼저 유기농산물 인증재배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유기농 특화구역 조성 및 유기농 명인 지원ㆍ운영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과 연계, 도내 12개 시군별 특화품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내 유기농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유기농특화도' 선포의 핵심 과제인 유기농푸드밸리 조성, 2015유기농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유기농특구 지정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도는 유관 기관ㆍ단체와 협의, 7월에 `유기농특화도' 선포식을 갖고 관련 마스터플랜과 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종 충북지사와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와 협력을 체결, 2015유기농엑스포 유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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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