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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신척・산수산단에 5개 기업 유치
작성일
2012.09.07
조회수
45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 신척·산수 산업단지에 5개 기업이 입주한다.

   7일 진천군에 따르면 신척산단에 대창TNS 등 2개 업체, 산수산단에 한국로지스풀 등 3개 업체가 모두 4만7천여㎡를 분양받았다.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중소기업기술 혁신대전에 참가, 기업 유치 중인 진천군은 이날 이들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신척산단은 지금까지 총 15개 업체와 14만여㎡의 분양 계약을 맺어 17%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산수산단은 이번에 처음으로 3개 기업을 유치했다.

   신척산단은 이월면 신월리와 덕산면 신척리 일대 146만여㎡에 국비 등 2천900여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조성된다.

   1천732억원이 투입돼 덕산면 산수리와 이월면 삼용리 130만㎡에 들어설 산수산단 역시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진천군은 두 산단의 분양을 조기 완료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 산단이 본격 가동되면 4조4천여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7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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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