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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외국인 기업 투자유치 총력
작성일
2012.10.24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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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 선정된 충북 충주시가 외국자본과 외국인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주시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자·외국인기업, 학교, 의료, 관광시설 등의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서울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조직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재외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현재 4명인 국제협력 자문대사 위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작년 쓰나미(Tsunami)와 원전사고로 한국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음달 이종배 시장이 출국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국제협력 자문대사로 위촉한 하시모토 아키라(전 교도통신 사장), 나카조 타카노리(전 아사히맥주 사장)와 KOTRA 도쿄무역관의 협조를 받아 한국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 시장은 내년에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충주시의 국제협력자문대사로 위촉된 게오르기 또로레야(전 러시아 총영사)씨 일행이 충주를 방문해 투자환경 설명을 듣고 경제자유구역 예정지를 둘러봤다.

   시의 한 관계자는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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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