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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올해 '스포츠마케팅' 효과 70억원
작성일
2012.12.17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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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포츠 경기 20여종·전지훈련 340개팀 유치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는 충북 보은군이 올해 전국 규모의 스포츠 경기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70억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여자실업축구인 WK리그를 비롯해 풋살(5인제 실내축구)대회인 2012〜2013년 FK리그,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보은장사씨름대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청소년합기도대회 등 20여종의 전국 대회를 유치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선수·임원·응원단 등 연인원 6만1천여명이 군내를 찾아 음식·숙박업소 등은 4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보은공설운동장의 전천후 육상훈련장(길이 145m, 6레인)과 속리산 일원에도 340개팀, 5천200여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이 몰렸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소속 17개팀(400명)과 대한육상연맹 육상꿈나무(240명), 한국풋살연맹 유소년 풋살팀(120명), 대한우슈협회 우슈·풍후지도자 150명 등이 줄줄이 속리산 주변에 훈련캠프를 차렸다.

   이들은 1주일〜열흘씩 머물면서 30여억원 넘는 경제유발효과를 냈다.

   전지훈련 선수단이 몰린 여름철에는 보은읍내는 물론 속리산 주변의 숙박시설까지 방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보은군청 전지훈련계의 박준병 주무관은 "보은공설운동장과 속리산 주변에 잔디구장 등 경기장과 훈련시설이 잘 갖춰져 해마다 군내를 찾는 선수단이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30여종의 전국대회와 400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위해 2016년까지 258억원을 들여 보은군청(보은읍 이평리) 앞 야산 21만1천913㎡에 '스포츠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축구장(2면)·야구장·그라운드골프장 등 경기시설과 체육회관(지상 2층·지하 1층)·광장·산책로·생태연못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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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