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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본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섰다
작성일
2013.03.29
조회수
366
NEWS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임택수 관광항공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북 관광홍보단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와 충북 관광지를 테마로 한 관광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도는 일본의 세이찌여행사 등 3개 여행사와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기간(5월 3∼26일)에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들 여행사는 박람회를 주로 둘러보는 2박3일 상품과 충북·서울·경기지역의 관광지 등을 방문하는 3박4일, 4박5일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도는 이 상품을 이용해 1천여 명의 관광객이 충북과 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소지쯔여행사와 HIS 여행사와도 기업 연수 관광객을 모아 하네다 공항에서 청주공항을 오가는 전세기를 운항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임 과장은 "오송 박람회를 계기로 일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며 "매월 1천여 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이 충북을 방문하는 상품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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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