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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주한 美상공회의소 투자유치
작성일
2013.04.22
조회수
396
NEWS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를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선다.

도는 오는 26일 팻 게인스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등 10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 자리에서 오송, 청주공항, 충주를 중심으로 한 충북 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과 오송 바이오밸리 사업을 설명해 미국 업체의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도 홍보해 미국 기업 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성기소 충북도 국제통상과장은 "오송이 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추진으로 충북이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부상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미국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는 1953년 설립돼 1천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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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