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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정방향에 맞춘 '7대 도정방향' 추진
작성일
2013.05.28
조회수
363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충북도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춘 '7대 대응 방향'을 모든 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도정을 추진하는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와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을 분석한 도가 정한 대응방향 7가지는 ▲신수도권의 중심 구축 ▲도민 중심의 '함께하는 충북 3.0' 실현 ▲선도형 창조경제 육성 ▲생애 주기별 찾아가는 평생복지를 통한 '행복한 충북도민' 실현 ▲16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융성시대 구현 ▲더불어 사는 안전한 사회 구현 ▲지역공약·현안사업 지속반영 등이다.

도 관계자는 "'희망의 새 시대'란 국정방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 문화융성시대 구현 등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도정방향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도민이 주체적으로 소통·협력하는 '하나된 충북' 실현이 7대 대응방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바이오산업과 솔라산업, 화장품·뷰티 등 전도유망한 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해 창조경제를 구축하고 7대 대응전략과 관계있는 지역현안을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최대한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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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