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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 첫걸음…미국서 티슈진과 MOU
작성일
2013.06.10
조회수
35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외국 기업 유치의 첫걸음을 뗀다.

충북도는 오는 11일 이시종 지사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코오롱그룹이 세운 미국 현지법인인 티슈진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티슈진은 경제자유구역인 오송제2산업단지 4만5천여㎡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무릎 관절 연골 재생치료제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투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지난 2월 지정된 뒤 외국 법인 유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싱크대를 생산하는 미국 기업 하우저와도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1천500만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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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