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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7개 기업과 투자 협약…2천551억원 규모
작성일
2013.10.28
조회수
378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24일 음성·충주지역에 입주할 7개 기업과 2천55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에어졸 제품을 생산하는 ㈜승일, 강화유리를 만드는 서울안전유리㈜는 인천에서 음성으로 공장을 이전한다.

또 철근 가공업체인 우암산업㈜과 축산물을 가공하는 ㈜농협목우촌, 차량용 제품 생산업체인 ㈜불스원도 음성에 공장을 건립한다.

사무용품 생산업체인 ㈜종이나라와 기저귀 생산 업체인 ㈜서림은 각각 경기도에서 충주로 기업을 이전한다.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7개 기업의 이전 및 공장 건립으로 896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선 5기 기업유치 실적은 2천71개사, 17조148억원에 달한다. 고용창출 예정 인원은 7만7천72명이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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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