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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기능성화장품 R&D 컨트롤 타워
작성일
2014.01.15
조회수
395

충북 오송에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시설이 들어선다.

충북도는 2016년까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9900㎡(연면적 6600㎡)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화장품 신소재 연구개발사업을 담당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정부예산(기본·실시설계비) 2억원을 확보한 도는 201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60억원, 민자 45억원 등 26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란 명목으로 국비확보를 추진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기능을 보완해 종잣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화장품 관련 신소재와 노화방지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인체효능과 기능성화장품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 이 시설의 기능이다.

도 관계자는 "3월까지 중앙투융자심사 등을 거친 뒤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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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