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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개 업체와 487억원 투자 협약
작성일
2014.03.06
조회수
324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4일 진천군 신척·신수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성알미늄㈜ 등 4개 업체와 총 48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는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연 투자 설명회에서 이들 업체와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고용 예정 인원은 223명이다.

이에 따라 민선 5기 들어 충북도의 투자 유치 규모는 2천282개 업체, 20조2천700억원으로 늘었다.

충북도는 이날 수도권에 소재한 바이오·태양광·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CEO 등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문식 경제부지사는 "많은 기업이 충북에 투자하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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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