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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개발 진천 신척·제천2산단 분양율 '쑥'
작성일
2014.03.28
조회수
391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년 준공 예정인 충북 진천 신척산단의 분양률이 지난해 41%에서 3개월만에 68%로 상승했다.

26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식품업체인 에스앤텍 등 9개 업체가 올해 1∼3월 신척산단의 산업시설용지 8만5천398㎡를 계약했다.

또 유성종합금속 등 13개 업체가 19만2천402㎡ 부지에 입주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신척산단 입주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59곳, 부지는 68만2천11㎡(총 1천억원)로 증가했다.

제천 제2산단 역시 올해 씨스틸 등 5개 업체가 8만5천629㎡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하면서 입주계약 업체는 34개로 늘었다.

분양된 부지는 총 49만8천6㎡(총 523억원)이며 분양율은 65%이다.

충북개발공사의 한 관계자는 "제천시·진천군과 긴밀히 협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산업시설용지가 조기에 분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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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