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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2일반산단 보상 시작…6월 착공
작성일
2014.05.02
조회수
386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가 보상에 들어갔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증평2일반산단 보상금 교부를 결재했고 앞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보상금 295억원 지급에 이어 6월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증평2일반산단은 도안면 노암리 일대에 산업용지 50만8711㎡와 지원시설용지 2057㎡, 공공시설용지 19만6254㎡ 등 70만7022㎡에 1235억원(국비 407억원, 민자 828억원)을 들여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과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와 전기장비 제조업 등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군은 착공에 이어 10월에는 분양 공고할 예정으로 현재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증평2일반산단 조성 사업 준공은 2017년 6월이지만 단지 조성공사는 2016년 12월이면 준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평읍 미암리~도안면 노암리 2.34㎞(폭 25m)의 증평2일반산단 진입도로와 하루 4045t 규모의 공업용수 관로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해 진입도로는 올 12월, 공업용수 관로 공사는 내년 12월이면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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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