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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기술지원센터 준공…태양광 클러스터 역할
작성일
2015.05.08
조회수
340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는 8일 오후 진천군 덕산면 혁신도시에서 이시종 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했다.

국비와 도비 등 208억원을 들여 2층 규모(연면적 4천900여㎡)로 건립된 이 센터는 모듈 솔라 시뮬레이터와 태양광 성능평가 장비 70여 대를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중소·중견기업의 태양광 부품, 모듈 사업화를 위한 예비 인증시험, 각종 신뢰성 검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산·학·연·관 태양광 정책과 기술보급 등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 태양광산업의 클러스터 역할을 맡고 창업보육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 연구원의 건물 에너지 기술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건물 일체형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업 지원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이 센터 준공식에 앞서 이날 오전 진천군을 방문해 화랑관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도정을 설명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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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