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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中企제품 中 우한 진출…중심백화점에 전시장 운영
작성일
2015.05.21
조회수
386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중심백화점에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전날 중국의 ㈜천군만마(대표 박영호), 이 기업의 자회사인 우한 화룡점정상무자문유한공사(대표 최성훈)와 홍보·전시관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천군만마는 우한 중심백화점에 330㎡ 규모로 개설한 전시관 가운데 33㎡를 도에 무상 제공한다.

도는 이곳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농식품류 등 충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49종 192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상하이 충북사무소 내 전시장에 이어 도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중국의 두 번째 전시장이 확보됐다"며 "중국의 대도시를 추가로 선정해 전시장을 계속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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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