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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진천군, 수도권 기업 3곳과 투자협약
작성일
2015.05.26
조회수
430

충북도와 진천군은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기업 3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비지에프리테일은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물류중앙허브센터를 건립한다.

㈜유니크시스템은 금속 문과 창, 셔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PVC 생산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레오켐은 PVC 안정제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매출 증가에 따라 신척산단에 신설 투자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도권 기업의 유치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발굴하는 등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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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