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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공+민간 태양광발전 '첫발'
작성일
2015.12.11
조회수
278

(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나서는 등 로컬에너지 자립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완주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간업체인 한솔테크닉스㈜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태양광발전사업에서 공공과 민간업체가 협력한 첫번째 사례다.

협약에 따라 한솔테크닉스는 완주군이 제공하는 부지와 건물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한솔테크닉스는 군으로부터 14년간 임대한 하수종말처리장에 1.3mW급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후에 이를 군에 기부채납한다.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1천494mW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월평균 300kW 사용 기준 415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완주군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성장하는 첫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천430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로컬에너지 자립기반을 높여나가고 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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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