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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귀금속보석클러스터 조성 순항…내년 12월 준공
			
			
			
				
								
				
					
			
			
			
			
			
			
			
			
			
			
			
			
			
			
			
			
			
			
			
				
			
			
			
		
		
	작성일
					
						
						
						2016.08.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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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왕궁면 보석테마관광지 부근에 조성 중인 귀금속보석산업클러스터 공사가 순조로워 귀금속 산업을 위한 기반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클러스터는 1만2천734㎡ 땅에 인근 주얼팰리스, 보석박물관, 보석테마관광지와 연계한 지상 3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26실)과 디자인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가공, 전시, 판매, 관광 등 귀금속보석산업 집적화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국비 127억원을 포함한 총 193억원을 들여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골조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귀금속보석산업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산업기반이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며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 및 생산 기반을 갖춰 산업 경쟁력이 크게 높아져 '귀금속 고장'의 명성을 드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