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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농식품자문단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지원 약속"
작성일
2016.11.01
조회수
531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농식품상생자문단이 지난 26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농·식품과 해양수산산업 협력위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회원사에 마케팅, 경영, 판로개척, 컨설팅 서비스를 해준다.
특히 국내 국지의 식품기업인 CJ, 농심, 롯데의 식품분야 임원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농식품 관련 기반산업, 정부 기업지원 시설, 풍부한 원료공급 시스템, 교통인프라 등에 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자문단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자문단은 클러스터 내 식품전문산업단지와 정부 기업지원시설 등을 둘러본 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홍보와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현황, 투자유치 활동, 연구개발 강점 등의 설명을 듣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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