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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첨단농업 특화단지로 개발
작성일
2017.01.24
조회수
710
새만금을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개발하기위한 노력이 이뤄진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말 완공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제5공구를 첨단농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기위한 세부계획이 이뤄진다.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9430㏊로 간척지 전체면적의 32%를 차지한다. 총 7개 공구로 나뉘어 현재 농지 조성공사가 진행중이며, 이 가운데 제5공구는 올해 말 완공되고, 다른 공구는 2020년 완공 목표이다.
올해 완공되는 제5공구는 첨단농업시험단지와 농업특화단지·시설원예단지·농산업클러스터·농촌마을 등으로 구분 돼 있다.
이에 도는 단지별로 세부계획을 수립해 농지 조성공사가 완료된 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올 연말 농지 조성 공사가 완료되는 5공구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팜 등 첨단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라며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