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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5곳 입주 계약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331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올해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식품기업들의 입주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8일 한국축산, 도싯골푸드앤씨, 퍼스트바이오푸드, 하늘김치, 성진푸드 등 5개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분양 체결 업체는 30개사로 늘었고, 산업용지 분양률도 23.3%로 높아졌다.

묵은지삼겹살 프랜차이즈인 도싯골푸드앤씨는 7월부터 묵은지를 생산하고, 퍼스트바이오는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쌀 생산시설을 연내 착공한다.

하늘김치는 6월부터 위탁 급식용 김치, 성진푸드는 내년부터 마늘을 이용한 천연조미료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한다.

한국축산은 도시락과 축산가공품을 내년부터 만들어 국내, 중국, 태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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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