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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삼륜테크놀로지 첨단과학산단 '입주 협약'
작성일
2017.03.22
조회수
438
(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산업용 보일러의 버너를 생산하는 ㈜삼륜테크놀로지가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조성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정읍시와 삼륜테크놀로지는 17일 정읍시청에서 첨단과학산단 입주를 위한 총사업비 4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삼륜테크놀로지는 첨단과학산단 내 부지 9천600여㎡에 각종 산업용 보일러의 버너를 생산하는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첨단과학산단에 입주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3년 완공된 정읍 첨단과학산단(총면적 89만여㎡)은 산업용지 42만4천여㎡ 가운데 22만8천여㎡가 분양돼 53%의 분양률을 보인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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