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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스포츠 마케팅 73억 경제 파급효과
작성일
2017.07.05
조회수
174


(순창=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올 상반기에 20개 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순창군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20개 대회를 유치하고 89개 팀이 순창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해 선수·체육관계자 5만 4천여명이 다녀갔다.

이에 따른 경제파급 효과는 73억원에 달한다고 군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 마케팅은 대회 참가자들이 순창 지역을 머물며 식당, 숙박업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 상인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경제효과가 크다.

이처럼 순창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성과를 내는 이유는 실내 다목적 돔구장을 비롯해 테니스·정구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경기장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순창군에는 사계절 경기가 가능한 실내구장에 클레이코트 8면과 야외 하드코트 14면이 구축돼 있고 조명시설도 설치돼 야간에도 경기가 가능하다.

올해는 테니스, 정구 등 실내구장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해 큰 성과를 거뒀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비롯해 정구 국가대표, 장애인 사이클 전지훈련팀 등을 유치해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성과도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20개 대회가 예정돼 있고 많은 전지훈련팀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참여 선수단이 만족하고 지역상권에도 최대한 도움이 되는 스포츠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ov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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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