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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글로벌 우수 중소기업 5곳 선정
작성일
2017.07.21
조회수
392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우수 중소기업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천양피앤비, 미동체어, 대영엔지니어링, 원진알미늄, 티앤지 등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해 미국 전문가들에게 미국시장보고서 등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비즈니스 마케팅(미국 고객과 유통망 발굴, 인증·지적 재산권 자문 등)을 돕고 있다.
도는 또 이날 경제통상진흥원, 전북중소기업지원청 등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를 발족,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기업이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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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