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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세계에 알린다'…전북대, 베트남서 신한류 페스티벌
작성일
2017.08.16
조회수
387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대 학생들이 해외 각국을 돌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신한류 페스티벌'을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연다.
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한지, 음식, 한복, 전통놀이를 현지인들에게 선보인다.
가야금과 판소리가 건반을 만나 함께 어우러지는 퓨전 국악, 한류열풍을 이끄는 케이팝(K-POP) 댄스, 태권도와 케이팝(K-POP)을 접목한 태권무 등의 공연도 무대에 올린다.
행사는 전북대 문헌정보학과, 건축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8개 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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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