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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추진
작성일
2017.12.08
조회수
342

전북도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전북을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대선공약 1호에 포함된 것이다.

도는 지속가능한 농생명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익산)과 종자·ICT농기계(김제), 미생물(정읍·순창), 첨단농업(새만금 등) 등 5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정책현안조정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업을 체계화시키고 유기적 연계방안 등을 구체화시키기위해 전문용역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가 조성되면 향후 10년간 5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2조 7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농생명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시즌 2, 농생명 허브를 구축하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며 "전북 농생명 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농생명 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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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