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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기업 풀무원다논, 무주에 증설투자
작성일
2019.03.26
조회수
208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외국인 투자 기업인 풀무원다논과 전북도, 무주군은 22일 무주 농공단지에 239억원을 투자,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약속했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프랑스 다논의 요구르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회사이다.

2008년 무주 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풀무원다논은 올 연말까지 생산라인 1개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농생명 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전북도와 무주군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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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