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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핀테크지원센터와 협약…금융산업 활성화 가속
작성일
2019.11.01
조회수
276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31일 미래 금융도시를 조성을 목표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금융기술(핀테크)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핀테크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금융 벤처기업에 보육공간 제공, 금융산업화 협력, 혁신 금융기업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11월에는 핀테크 창업기술 멘토링 행사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700조원에 이르는 국민연금공단 연기금을 토대로 하는 제3 국제금융도시 조성을 목표로 금융센터를 건립하고 금융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ㆍ모바일 금융 시대에 맞는 금융산업 기반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혁신적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며 "전북이 국내 핀테크 산업을 이끄는 금융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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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