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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용 '아시아 식품 수도 실현'
작성일
2019.12.26
조회수
125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아시아 식품수도로의 꿈 실현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조세특례법 개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법인·소득세 등의 감면 혜택이 부여돼 경쟁력 확보의 근간이 마련됐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0년도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예산은 395억원으로 올해 216억원보다 8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를 활용해 신규 인프라를 구축, 기업지원 사업과 투자 유치에 속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존에 건립된 7개의 기업지원시설에 이어 4개의 식품산업 혁신 인프라를 추가로 구축해 기업유치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아이디어와 기술력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식품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식품 창업허브 구축’에 266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45억원이 투입되는 ‘가정편의식(MHR) 활성화 지원 사업’을 2020년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MHR 시장과 기술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반기술 확보와 관련 기업지원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농식품 원재료 중계·공급센터’는 195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에 완공된다.

이 센터는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게 유통단계를 축소해 우수한 농식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클러스터에는 국비 176억원이 투입돼 ‘기능성식품 제형센터’도 구축된다.

이 센터는 식품의 섭취 목적·용도에 맞게 액상이나 젤리 등의 형태로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달부터는 국내 최초로 소스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소스산업화센터’가 조성돼 가동 중이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에서 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로 입주하는 기업에게 법인·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각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입주기업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식품클러스터의 열악한 교통,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입주기업에 교통수당과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전북도와 공동으로 산업단지에 부족한 편의·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유치 목표치 51%를 넘어섰고 각종 인프라 확충과 조세감면 혜택이 더해져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시아 식품수도의 면모를 갖춰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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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