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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 군산공장 준공…연간 10만t 생산
작성일
2020.06.11
조회수
320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SM그룹 제조 부문 계열사인 SM스틸은 10일 전북 군산시 자유무역지역에서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공장 준공식을 했다.

SM스틸 군산공장은 1천500억원이 투입돼 6만7천㎡ 부지에 연간 10만t의 스테인리스 후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됐다.

스테인리스 후판은 발전 설비, 담수화 설비, 석유·특수화학 설비 탱크, LNG 운반선 등의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SM스틸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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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