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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팜 등 3개 회사, 익산 산업단지에 209억 투자해 공장 건립
작성일
2021.06.17
조회수
396
익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케어팜과 케이지반도체, 플래닝썬 등 3개 사가 전북 익산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11일 오후 익산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한다.
이들 업체는 2023년까지 총 209억원을 투자해 익산 제3산업단지 1만1천300여㎡ 부지에 각각 공장을 건립한다.
케어팜은 식료품 제조기업, 케이지반도체는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 플래닝썬은 의료장비 제조기업이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4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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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