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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원천기술 보유 미래기술연구소, 익산에 연구소 설립
작성일
2021.10.28
조회수
461
홀로그래픽 통화 시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홀로그램필름, 광기록장치 개발…홀로그램 생태계 구축에 도움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7일 시청에서 홀로그램 원천기술보유 기업인 ㈜미래기술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기술연구소는 홀로그래픽 광기록 시스템 개발, HOE(홀로그램 광학소자) 기술 개발업 등에 주력하는 홀로그램 대표 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기술연구소는 내년에 익산지역에 연구소와 사무실 등을 신설하고 홀로그램 필름, 광기록 장치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지역에는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XR(확장 현실) 소재부품 장비 개발지원 센터 등이 있고 ㈜아테크넷 등 12개 홀로그램 관련 기업이 입주, 미래기술연구소의 연구소가 들어서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실감 콘텐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소재, 부품, 완제품, 콘텐츠로 이어지는 홀로그램 산업생태계의 모든 분야 지원을 통해 익산을 홀로그램 산업의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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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