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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생활체육인 축제 '전북 아태마스터스'…9일간의 대장정 돌입
작성일
2023.05.15
조회수
118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전세계 생활 체육인의 대축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회식이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선수단이 입장 준비를 하고 있다. 2023.05.13.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개회식…1만 4000여명 참여
오는 20일까지 25개 종목…레전드 스포츠 스타도 참여


[전주=뉴시스]최정규 김민수 기자 = 전세계 생활 체육인의 대축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과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1개국에서 1만 4177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오는 20일까지 축구, 배드민턴 등 23개 정식종목과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2개 시범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한 성화는 도내 14개 시·군을 거친 뒤, 드론 연출을 통해 개회식장을 밝힌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수상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참가한다.

먼저, 우크라이나 장대높이뛰기 전설 ‘세르게이 부브카’ 국제마스터스 협회장과 이탈리아 크로스컨트리 영웅 ‘마누엘라 디 센타’ 위원이 참석한다.

또 탁구 현정화, 배드민턴 김동문, 농구 우지원, 유도 이원희, 사격 진종오 등 우리나라를 빛낸 선수들도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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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