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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개 시·군, 중기부 주관 '연고산업육성 프로젝트' 선정
작성일
2025.03.04
조회수
31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5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김제, 순창, 남원, 장수가 선정돼 2년간 국비 43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인구감소 지역 및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연고 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소멸을 막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김제(특장차), 순창(식품), 남원(친환경 바이오), 장수(스마트 농업)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대응으로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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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