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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기술 보급사업 31개 선정…흑삼·채소재배 등 지원
작성일
2025.03.06
조회수
32
전북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25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농업 기관,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군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는 31개 사업, 총 32억2천만원 규모의 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젊은 농업인 인재 양성 및 영농 지원, 흑삼 생산시설 지원, 고구마 국내 육성품종 생산단지 조성, 원예작물 스마트 기계화 적용, 쪽파 수경재배, 수경재배용 들깻잎 국내 품종 보급 등이다.
노금선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농업인 이상기후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도록 신규 사업을 지속해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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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