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핵심 사업 7건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7건은 ▲ 전북도의 혁신성공 벤처펀드 조성 ▲ 전주시의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 군산시의 새만금 기업 성장센터 건립 ▲ 익산시의 지식산업센터 건립 ▲ 남원시의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 등이다.

도와 각 시·군의 이들 사업이 시행되면 도내 전역의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최병관 도 행정부지사는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동력이 마련된 만큼 이 사업들이 도민 편의 증진과 지역 기업 성장의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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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