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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일대 141만㎡ 수변도시 조감도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까지 민간 참여의향서 접수…PFV 방식 추진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도내 중심권과 새만금을 연결하는 만경강 일대에 141만㎡ 규모의 수변도시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의료·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정주 도시로, 청년부터 은퇴세대까지 아우르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 중으로 오는 23일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10월17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고,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익산시와 민간이 공동 출자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하며, 이윤율은 총사업비의 10% 이내로 제한된다. 초과 수익은 공공이 환수해 재투자한다.
익산은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철도 삼각축을 형성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이 집결된 교통 요충지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국립박물관, 세계유산 등 산업·관광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시는 산재전문병원, 진로융합교육원, 고령자 치유마을 등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공기관 2차 이전 수요도 겨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변도시는 전북의 생활·산업 중심 전환을 이끄는 전략사업"이라며 "우수한 민간 파트너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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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