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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도네시아大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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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22일 개최한 학위 수여식에서 국립 인도네시아대학의 구밀라르 루슬리와 소만트리(Gumilar R. Somantri)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소만트리 총장은 현대 사회에 대두하는 다양한 정치사회 문제를 통섭적으로 연구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세계적 정치사회학자로, 2007년에 44세의 나이로 인도네시아대학 최연소 총장에 선출됐다.
특히 그는 총장 취임 이후 전북대와 공동 연구 및 학생 교류 등을 하기로 협약하는 등 양측 대학의 협력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오늘의 명예박사 학위가 양 대학의 특화된 국제화의 에너지가 되고 인도네시아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 2천968명과 석사 590명, 박사 100명 등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22)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600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대 인도네시아대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전북대 서거석 총장(왼쪽)이 22일
연 학위 수여식에서 국립 인도네시아대학의 구밀라르 루슬리와 소만트리(Gumilar R. Somantri)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2011.2.22 |
전북대는 22일 개최한 학위 수여식에서 국립 인도네시아대학의 구밀라르 루슬리와 소만트리(Gumilar R. Somantri)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소만트리 총장은 현대 사회에 대두하는 다양한 정치사회 문제를 통섭적으로 연구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세계적 정치사회학자로, 2007년에 44세의 나이로 인도네시아대학 최연소 총장에 선출됐다.
특히 그는 총장 취임 이후 전북대와 공동 연구 및 학생 교류 등을 하기로 협약하는 등 양측 대학의 협력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오늘의 명예박사 학위가 양 대학의 특화된 국제화의 에너지가 되고 인도네시아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 2천968명과 석사 590명, 박사 100명 등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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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