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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 국내 첫 상업운항 9월 개시 전망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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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50인승 군산 비응항〜제주 애월항 운항

  '물 위를 나는 비행기'로 불리는 위그선의 국내 첫 상업 운항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션익스프레스가 군산〜제주 노선의 위그선 운항을 위해 지난달 12일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해상여객운송사업 조건부 면허를 신청해 현재 관계기관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군산시와 제주시, 해양항만청, 군산해경, 운송사업자 등은 위그선 운항에 필요한 접안시설과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 시설확보 방안을 조율 중이며 위그선의 안전운항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

   관계 기관들은 지난달 25일에 이어 18일에도 모여 이들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에서 접안 및 계류시설 설치 방안과 운항과 관련한 안전성 확보 등이 주로 논의됐다"면서 "애초 출항지로 검토됐던 비응항 백사장에 계류.수송시설을 설치하면 '비응도 마리나항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임시로 비응항내 월명유람선 선착장을 출항지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관계 기관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수면비행 선박 조종사가 배출되는 오는 9월께 군산-제주간 위그선의 첫 정기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상업운행에는 50인승 규모의 위그선이 투입되며, 운행시간은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위그선은 바다 위 약 5m 높이에서 시속 180〜250㎞로 순항하는 해상교통 수단으로, 좀처럼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연료 소모량도 고속선과 항공기의 3분의1에 불과해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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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