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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 6개 시・군 관광상품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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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과 공주, 부여, 서천, 논산, 군산 등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금강권관광협의회'는 21일 익산시청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금강권 관광상품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시·군은 금강을 낀 백제 문화권 도시로, 백제문화를 관광상품화해 지역 발전을 꾀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한두 차례 회의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금강권 관광 홍보부스의 운영과 금강권 관광 홈페이지 개편, 백제문화를 중심으로 한 공동상품 개발 용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금강권 6개 시·군의 문화.축제에 민간 예술단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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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21)
작성일
2011.03.23
조회수
620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과 군산, 충남 공주와 부여 등 금강권의 6개 시·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익산과 공주, 부여, 서천, 논산, 군산 등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금강권관광협의회'는 21일 익산시청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금강권 관광상품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시·군은 금강을 낀 백제 문화권 도시로, 백제문화를 관광상품화해 지역 발전을 꾀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한두 차례 회의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금강권 관광 홍보부스의 운영과 금강권 관광 홈페이지 개편, 백제문화를 중심으로 한 공동상품 개발 용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금강권 6개 시·군의 문화.축제에 민간 예술단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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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