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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자유무역지역에 표준공장 건립
작성일
2011.06.02
조회수
573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에 표준공장이 건립돼 국내외에 임대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 중인 자유무역지역에 2012〜2013년 표준공장 3개 동을 건립해 외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표준공장은 국가와 지자체가 공장을 미리 건축해 기업에 무상 또는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입주업체의 공장 건축비 등 초기 투자비용을 줄여 주고 유사 업종의 집단화를 통해 기술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총 면적이 3만여㎡인 이 표준공장은 4층 규모 3개 동으로 기계, 자동차, 전자, 첨단산업 등의 기업이 유치될 계획이다.

   무상 임대는 외국인 투자지분이 30%이거나 외국인 투자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이면 된다.

   이성수 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은 "표준공장이 건설되면 국내외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으며 지평선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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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