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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재생에너지체험관 7월 중순 개관
작성일
2011.07.01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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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는 부안군 하서에 전국 최초로 조성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체험ㆍ학습하는 공간인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개관을 이달 중순으로 연기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전시ㆍ체험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테마체험관 개관을 늦췄다고 설명했다.

   하서면 백련리 35만여㎡ 부지에 1천50억원이 투입된 신재생에너지단지는 2004년 착공돼 7년 만에 완공됐으며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3대 분야 성능을 평가ㆍ연구하는 실증연구단지(1만 8천890㎡)가 조성됐다.

   또 4차원(4D) 홍보관 등을 갖춘 테마체험단지(3천160㎡), 신재생에너지 기업ㆍ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산업연구단지(213㎡)도 마련됐다.

   이중 테마체험관은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 녹색에너지 교육, 미래에너지 홍보를 위해 '내가, 에너지가 되다'를 주제로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체험관 1층 전시실에는 자연과 신재생에너지, 2층에는 에너지 탐험과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3층은 녹색지식 충전소 전시와 국내 첫 4D 영상관을 갖춰 신재생에너지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테마체험관은 4~11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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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