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새만금 1호 방조제 22일 개통식
작성일
2011.07.14
조회수
56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 다기능부지에 들어설 레저 조감도
새만금방조제 내측 매립지에 들어설 각종 스포츠레저 사업과 관련한 조감도.

전면개방 여부는 조만간 결정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 높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2일 1호 방조제 구간에서 개통식이 열린다.

   새만금사업단은 "부안-가력도 구간 1호 방조제에서 진행되어온 도로 높임 공사가 완료돼 22일 오후 2시 1호 방조제 현장에서 개통식 행사를 연다"면서 "이제부터는 1호 방조제 구간에서도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7일 개통한 새만금방조제는 그동안 1호 방조제 도로 높임 공사 등으로 오전 6시에서 오후 7시까지 제한적으로 개방됐었다.

   1호 방조제 개통과 함께 24시간 전면개방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새만금사업단은 개통과 함께 방조제를 24시간 전면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방조제가 임시도로여서 사고가 발생하면 논란이 커질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면개방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개통식을 한 뒤 2-3일 상황을 지켜본 뒤 24시간 개방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 "가급적이면 전면 개방을 해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방조제를 자유롭게 건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신시도 구간 다기능부지에 오토바이 체험장과 오토캠핑장, 수상레포츠 시설도 이달 말께 문을 열 예정이어서 여름 피서철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13)